‘100인의 선택’ 동안비법 공개, 생윤기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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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0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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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선택' 생윤기에 여성들 시선이 쏠렸다.

2013년 새로운 동안 트렌드로 작은 얼굴과 탄력뿐 아니라 생윤기(生윤기)가 주목 받고 있다.

4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트렌드 선택쇼 ‘100인의 선택’에서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새로운 동안의 조건으로 생윤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는 “탄력과 깨끗한 피부 말고도 떠오르는 새로운 동안 트렌드는 바로 피부 속에서부터 저절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생윤기”라며 한지혜, 박지윤, 알렉스 3명의 MC 군단은 물론 100인의 판정단들 큰 공감을 샀다.

에스테틱, 피부클리닉, 한의원, 성형외과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동안 미인들의 필수 요건인 탄력을 유지하기 위한 시술 방법으로 에스테틱은 동안 성형 테라피, 피부클리닉은 세포 재생 리프팅, 한의원은 동안매선침, 성형외과는 돌기실리프팅을 각각 소개한 한편 인공적인 시술 외에도 집에서도 쉽게 동안 관리하는 제품인 미안 피니셔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0인의 선택’이 건강한 피부 표현을 통한 동안 관리 비법으로 소개한 설화수의 미안피니셔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에센스나 크림을 바른 후 혹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전 단계에 사용한 제품과 함께 피부의 효능을 올려주는 신개념 피니셔다.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텍스처가 하루 종일 매끈하고 윤기 어린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어 아침에는 생동감 있는 피부로 메이크업이 잘 받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밤에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나는 피부 윤기를 구현해준다.

현장에서 직접 미안피니셔를 체험한 MC들과 100인의 판정단들은 전통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에서 출시된 신개념 피니셔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하이라이터의 인위적인 윤광 느낌이 아닌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생윤기를 표현하는 제품력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화수의 미안피니셔는 4월 1일 출시 후 50억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스토리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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