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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내 첫사랑은 지키리 멤버 이진승” 깜짝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6 09:37
2013년 4월 26일 09시 37분
입력
2013-04-26 09:35
2013년 4월 2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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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그룹 지키리 멤버 이진승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중 3때 괌에 살던 당시 교포 오빠와 3개월간 교제했다. 그게 내 첫사랑이었다"고 운을 뗐다.
유진은 "3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내가 차였다. 그땐 누구를 좋아한 게 처음이라 좋아하는 티를 너무 냈다. 밀당을 전혀 하지 못했다. 선물과 편지를 많이 줬던 게 부담이 됐나 보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이 가수로 활동을 하셨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진은 MC들의 부탁에 "이름을 말할 수 있다. 그분이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진승 오빠다"라고 조심스레 실명을 밝혔다.
유진은 "그룹으로 활동했다. 그룹은 유명하지 않았는데 그 멤버 중 한 분은 굉장히 유명해졌다"라며 "그 유명해진 분은 하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진의 첫사랑인 이진승은 과거 하하와 '지키리'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 당시 이진승의 예명은 MC진리다.
MC 강호동의 요청에 유진은 이진승에게 돌발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유진은 "오빠 안녕? 가끔 요새도 연락하고 지내잖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 괌에서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아. 빨리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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