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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캐릭터 포스터, 명불허전 스타군단 대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6 10:57
2013년 4월 16일 10시 57분
입력
2013-04-16 10:22
2013년 4월 16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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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캐릭터 포스터, 명불허전 스타군단 대출동
‘살인의 추억’‘괴물’ ‘마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본/감독: 봉준호 |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에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이 시작되는 이야기. 할리우드와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송강호, 고아성의 동반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를 함축적으로 볼 수 있다. 캐릭터들의 모습과 카피를 통해 ‘설국열차’안에서의 역할을 알 수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반란을 이끄는 ‘혁명의 리더’로, 송강호는 ‘기차 안의 유일한 열쇠 전문가’로 반란군의 전진에 있는 사람임을 드러낸다.
이 외에도, 에드 해리스는 ‘열차의 절대자’, 틸다 스윈튼은 ‘열차의 2인자’, 존 허트는 ‘열차의 성자’, 옥타비아 스펜슨은 ‘열차의 열혈엄마’, 제이비 벨은 ‘꼬리칸의 반항아’, 이완 브렘너는 ‘꼬리칸의 힘 없는 아빠’, 그리고 고아성은 열차에 탑승한 인물과 달리 ‘기차에서 태어난 소녀’로 출연한다.
현재 ‘설국열차’는 후반작업을 진행중이며 2013년 여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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