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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앞머리 자르고 인형외모 과시 ‘봄처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1 11:50
2013년 4월 1일 11시 50분
입력
2013-04-01 11:09
2013년 4월 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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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앞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의 여자주인공로 분한 다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니트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그동안 옆으로 넘겼던 앞머리를 일자 뱅 스타일로 자른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이 앞머리 내린 것 처음보는 듯", "케이윌 뮤비 속 청순가련한 여주인공?", "앞머리 내렸을 뿐인데 다솜 청순미 진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케이윌이 지난해 가을 '이러지마 제발'이 수록된 정규 3집 파트1에 이어 파트2를 통해 공개하는 '러브 블러썸'은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등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4일 정규앨범 파트2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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