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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심 고백, 발레리나 로망 “무용과 학생보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1 23:04
2013년 3월 21일 23시 04분
입력
2013-03-21 22:34
2013년 3월 21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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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심 고백
지드래곤 사심 고백을 고백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김미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두 번째 제주도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지드래곤은 “예술중, 예술고를 나왔는데 당시 무용과 발레 전공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차인표가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 지드래곤을 당황케 하기도 했으나 지드래곤은 “딸을 낳고 싶다. 딸을 낳으면 꼭 발레를 시킬 것”이라며 여전히 로망이 있음을 밝혔다.
지드래곤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사심 고백 정말 솔직하네”, “지드래곤 사심 고백 남자의 로망이지 무용과 학생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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