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옥에 티 “눈동자에 비친 반사판? 찾아낸 사람이 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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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1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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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 옥에 티
▲ 그 겨울 옥에 티
‘그 겨울 옥에 티’

‘그 겨울 옥에 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조인성 눈동자에 비치는 반사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장면들을 캡처한 것으로 송혜교와 조인성 눈동자에 반사판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반사판은 드라마 촬영 시 배우들의 얼굴 톤을 밝게 해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그 겨울 옥에 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더 예쁘게 나오는 비결이 있었네” “그 겨울 옥에 티, 찾아낸 사람이 더 대단해” ,“그 겨울 옥에 티, 이 정도 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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