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첫날밤 콘셉트 섹시 화보 ‘깜찍+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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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0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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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첫날밤 콘셉트 섹시 화보 ‘깜찍+아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웨딩 콘셉트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미란다 커는 ‘첫날밤(First night)’을 주제로 이뤄진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섹시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화사한 레이스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옷으로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미란다커는 출산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10년 이상 요가를 했다. 또 내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춤을 추면서 몸매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07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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