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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징계 조치, “호평 속 출발… 이후 악재 연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6 10:01
2013년 1월 26일 10시 01분
입력
2013-01-26 09:11
2013년 1월 26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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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간접광고로 지적받은 장면.
‘우결 징계 조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과도한 광고로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일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특정 제품을 노골적으로 부각했다는 이유로 지난 24일 징계를 내렸다.
앞서 ‘우결’에서는 출연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운동화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매장에 들어가 커플 운동화를 만드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방영됐다.
또한 광고 문구가 인쇄된 현수막을 그대로 노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징계를 받게 됐다.
‘우결 징계 조치’에 네티즌들은 “호평 속에 출발했는데~ 요즘 왜 이러나”, “악재 연속이네”, “그래도 우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결’은 최근 오연서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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