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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 최현우, 마술 도중 녹화중단 사태…이희진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18:36
2013년 1월 25일 18시 36분
입력
2013-01-25 18:31
2013년 1월 25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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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매직 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최현우 녹화중단 사태…무슨 일?’
마술사 최현우가 녹화 중 촬영을 중단한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방송될 MBC ‘매직 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녹화에서 매회 거장 마술사들과 대결을 펼쳐왔던 최현우가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사고를 당하게 된 것.
긴장감 넘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최현우는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대형 톱니바퀴가 최현우의 몸을 관통하는 위험한 마술을 선보였다. 마술의 시작과 동시에 MC들은 물론 연예인 모두 숨죽이고 최현우의 마술을 지켜봤다.
하지만 마술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스태프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녹화를 중단시키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우의 마술이 끝나자마자 이희진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김나영은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매직콘서트 녹화 중 가장 놀랐다”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우의 아찔한 마술은 27일 오후 6시 30분 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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