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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남동생 미르와 ‘근친상간’ 루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5 10:57
2013년 1월 15일 10시 57분
입력
2013-01-15 10:54
2013년 1월 1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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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25·본명 방효진)가 친동생인 그룹 엠블랙의 미르(22·본명 방철용)와의 지나친 애정 표현으로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고은아는 남동생 엠블랙의 미르와 엠넷의 한 프로그램에서 뽀뽀를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제공=엠넷
14일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 고은아는 가족들이 애정 표현에 적극적이어서 남동생과 평소에도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한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남매 이상의 관계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근친상간'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대해 고은아는 "대중이 봤을 때 미르는 연예인이고 아이돌이지만 나에게는 하나뿐인 남동생이다"면서 "그런데 대중은 나를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더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은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이 남다르다"면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남동생과) 자연스럽게 뽀뽀를 했는데 근친상간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루머 때문에 그는 남동생과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속상해했다.
고은아는 "솔직히 오해 살까봐 이제 둘이서 사진도 못 찍겠다. 조금 서먹해지기도 했다"면서 "왜 세상이 동생과 나를 갈라놓나 원망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스킨십도 많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보니 내 가족까지 나쁘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지 말아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고은아와 미르는 2010년 7월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뽀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러한 루머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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