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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오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죄송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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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8:32
2012년 12월 28일 18시 32분
입력
2012-12-28 18:29
2012년 12월 28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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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연우 오열’
가수 김연우가 콘서트 도중 팬 사망 소식을 접하고 오열했다.
지난 23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김연우 콘서트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김연우가 한 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무대에서 오열한 사실이 퍼졌다.
콘서트 현장에 있었던 팬들이 김연우의 오열 사실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퍼트린 것.
김연우 팬의 사망 소식은 공연도중 김연우에게 전해졌다.
김연우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티켓을 예매해놓았던 한 소방대원 팬의 티켓이 ‘본인사망 순직’이라는 문구가 적힌 채 현장으로 반송돼 공연 관계자를 통해 김연우에게 전해진 것이다.
이날 김연우는 무대에 올라 사망한 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故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했다. 그러던 중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연우는 “공연 중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죄송하다. 좋은 곳에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연우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우 오열하는 모습 정말 슬펐다”, “팬의 사망 소식에 진정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었다”, “김연우의 마음이 꼭 전달됐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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