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굴사남! 5일 만에 결혼한 남편 공개, “배우 느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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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8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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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미녀들의 수다’ 출신 미녀 굴사남이 자신의 남편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굴사남은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굴사남은 남편과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한 사실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굴사남은 화목한 가정과 다정한 남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굴사남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 나서 반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굴사남은 만난 지 3일 만에 남편의 프러포즈를 받았고, 단 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어 굴사남은 매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 줬다.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아들을 안아 주고 굴사남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깊은 애정을 보였고, 굴사남 역시 애교를 가득 담아 남편을 맞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굴사남 남편과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 대박”,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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