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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10년 동안 보지 못한 아들 그립다” 눈물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4 09:45
2012년 11월 14일 09시 45분
입력
2012-11-14 09:39
2012년 11월 14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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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 사진제공 | CJ E&M
‘이경영, 10년 전 사건 직접 심경 고백…눈물’
배우 이경영이 아픈 가족사를 눈물로 고백했다.
이경영은 케이블채널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 토크쇼에 출연한 것은 17년 만이다.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어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경영은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당시 심경과 그로 인한 아픈 가족사를 처음으로 직접 이야기했다.
특히 이경영은 5살 이후 10년 동안 보지 못한 아들을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는 평소 주변 사람에게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 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10년 전 사건 이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당시 사건의 상대 여성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내용 등을 털어놨다.
그는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와 영화 ‘남영동 1985’ 등 최근 작품에 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6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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