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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신부’ 별 “내 애완남자의 주 먹이는 소주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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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09:45
2012년 11월 12일 09시 45분
입력
2012-11-12 09:34
2012년 11월 12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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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수 김종국, 별, 걸스데이 민아.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하하는 별의 애완 남자? 핑크빛 에피소드’
가수 별이 예비 신랑 하하를 ‘애완남자’라고 일컬었다.
별은 12일 방송될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사연으로는 ‘파충류를 종류 별로 기르는 언니 때문에 못살겠다’는 동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파충류를 사랑하는 언니가 집 안에서 이구아나, 도마뱀 그리고 뱀까지 키우는 바람에 동생은 자주 놀라고 심지어 잠을 이룰 수 없다는 것.
이에 MC들은 게스트들에게 애완동물이 있냐고 물었다. 걸스데이 민아는 강아지를 키운다고 답했다. 반면 별은 “나는 애완동물 대신 ‘애완 남자’를 키운다”고 말했다.
MC들이 “애완 남자에게 어떤 것을 먹이로 주나?”고 짓궂게 묻자, 별은 “애완 남자의 주 먹이는 소주와 막창이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별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하에게 “결혼하면 강아지를 기르자”고 했더니, 하하가 강아지 대신 자신을 키우라고 답했다는 ‘염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한편 9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별과 하하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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