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으로 깨알 자랑 “나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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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8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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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
‘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
배우 한정수가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정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아랑사또전’에서 저승사자 무영 역으로 열연한 한정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정수는 멋진 수트차림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한정수는 “촬영 하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모든 스태프들이 화 한번 내지 않고 끝까지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나 여동생으로 인해 고뇌하는 감정연기 때문에 나 혼자 심각했다”며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또 한정수는 “분장을 지우고 스킨 로션도 안 바른 깨끗한 모습이다. (오히려 이런 모습이) 생소할 수도 있다. 원래는 잘생겼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수는 영상 말미에 마지막 회 역시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이날 밤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 박유천, 윤은혜 주연의 ‘보고싶다’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출처|‘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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