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빅스타 주드, 넘어지는 사고 발생…‘의연한 대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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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6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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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빅스타’
‘쇼! 음악중심 빅스타’
신인 남성그룹 빅스타(BIGSTAR)의 주드가 공연 중 넘어지는 사고에도 능숙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타는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출연해 타이틀곡 ‘생각나’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타는 블랙 수트패션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공연 중 팀의 막내 주드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그는 의연하게 대처하며 즉시 안무대열에 복귀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빅스타의 타이틀곡 ‘생각나’는 제작자인 용감한 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알려졌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빅스타의 유니크한 음색이 잘 융화된 노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동방신기, 가인, 시크릿,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백퍼센트, 이석훈, 라니아, 마이티 마우스, 빅스타, 나비, 피에스타, 카오스, 비오비포, 스카프, 쉬즈, 투포케이, 오프로드,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쇼! 음악중심 빅스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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