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태티서 ‘트윙클’ 대세곡 등극… 다양한 편곡 ‘눈길’

  • Array
  • 입력 2012년 9월 11일 21시 15분


코멘트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슈퍼스타K4 트윙클’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트윙클’이 오디션 대세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 김정환 일병이 ‘트윙클’을 새롭게 편곡해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김 일병은 환상적인 기타 연주와 함께 ‘트윙클’을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이승철은 “사람들이 버클리에 많이 가겠는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외에도 4회에 등장한 트윙클 시스터즈(최현정, 최현애 자매)도 팀명에 걸맞게 ‘트윙클’을 오디션곡으로 선곡했다.

또한 1회에서 ‘복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번 시즌의 새로운 ‘통령’으로 등장한 박상보 지원자 역시 ‘트윙클’로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 트윙클 대세? 역시 지금은 소녀시대~”, “슈퍼스타K4 트윙클 다양한 편곡 좋더라”, “슈퍼스타K4 트윙클 앞으로도 부르는 참가자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4’ 4화까지 등장한 여성 지원자 중 오서정, 안예슬, 김희경, 강수연, 황설린 등 5명이 ‘슈스케4 5대 얼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