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남길, 태풍도 울고갈 ‘거친 남성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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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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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남길, 태풍도 울고갈 ‘거친 남성미’ 화보
배우 김남길의 거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선덕여왕’과 ‘나쁜남자’로 큰 인기를 얻은 김남길은 제대 후 2년 만에 화보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것으로 뉴질랜드에서 촬영, 광활한 대자연과 김남길의 남성미가 한껏 어우러졌다.

김남길은 캠핑카를 운전하고 트레킹을 즐기는 등 거친 듯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아웃도어 룩으로 역동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특히 옐로우 재킷을 입고 한층 깊어 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화보 컷은 공개 후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번 촬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유쾌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는 “다음 작품의 성공이나 인기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전의 연기와는 전혀 다른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답했다.

한편 김남길이 첫 제작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상영,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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