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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성원, 단아함 택했다 ‘웨딩드레스 느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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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21:28
2012년 8월 9일 21시 28분
입력
2012-08-09 21:25
2012년 8월 9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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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원이 9일 오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1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걸어오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8개 섹션을 통해 27개국에서 출품된 1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말릭 벤젤룰 감독의 `서칭 포 슈가맨`으로 음반 2장을 남기고 사라진 신비로운 포크록 가수를 찾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특히 이번 국제음악영화제에선 영화 특별전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시네마 콘서트,거리음악공연 등이 제천시내 곳곳에서 열려 주목받고 있다.
(제천=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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