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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개막식, “이번엔 어떤 ★나올까?”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3 09:58
2012년 8월 3일 09시 58분
입력
2012-08-03 09:54
2012년 8월 3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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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사진= Mnet)
‘슈퍼스타K4 개막식’
Mnet ‘슈퍼스타K4’가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가진다.
Mnet 측은 지난 2일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 번째 시즌의 시작을 축하하는 ‘슈퍼스타K4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 15~20개 팀이 출연해 2시간에 걸쳐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슈퍼스타K’의 공식 MC 김성주가 맡는다.
이번 개막식은 SNS와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을 통해 총 5000여 명의 팬들을 무료로 초대할 계획이다.
슈퍼스타K4 김태은 PD는 “이번 개막식 행사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이다. 지난 시즌의 감동과 시즌4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 개막식 기대된다”, “슈퍼스타K4 개막식이 벌써? 이번엔 어떤 스타가 발굴될까”, “슈퍼스타K4 개막식 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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