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꿈 찾아 나선 쪽방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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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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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서울 동자동 쪽방촌. 효준이와 가영, 유린 삼남매는 이 동네에 얼마 남지 않은 쪽방촌 아이들이다. 11세 효준이는 태어난 후 줄곧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정도로 어린 시절 병약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정성스레 챙겨주시는 할머니 덕에 건강하게 자란 효준이는 운동선수의 꿈을 갖기 시작했다. 효준이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며 두산 베어스 정수빈 선수와 인디밴드 ‘슈퍼키드’가 뭉쳤다. 삼남매는 생애 처음 야구장 나들이를 하고 공연을 관람한다.
#하이라이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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