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는 ‘라잇 나우’가 수록됐던 5집 이후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업 끝에 현재 6집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7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에 따르면 싸이는 정규 6집 타이틀곡 후보가 많아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 ‘챔피언’과 ‘새’를 연상시키는 판이하게 다른 두 곡을 놓고 타이틀곡 선택에 고민하고 있어, 더블 타이틀 곡, 혹은 앨범을 파트1, 파트2로 분리할 수도 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앨범을 ‘피처링의 진수’라 부를 정도로 쟁쟁한 가수들이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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