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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무한도전 때문에라도 파업 지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2 15:58
2012년 6월 12일 15시 58분
입력
2012-06-12 15:52
2012년 6월 1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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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MBC 김재철 사장이 MBC ‘무한도전’을 외주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김재철 사장이 지난 11일 오전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외주화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당장 외주제작에 나서겠다는 뜻보다는 업무 복귀를 종용하는 발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소식을 들은 ‘무한도전’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 이들의 항의 글이 쉴 새 없이 올라오고 있는 것.
팬들은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소식에 “김태호 PD없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 아니다”, “김태호 PD는 무도의 핵심 멤버다”, “시청자가 무섭지 않느냐 무한도전이 외주화되면 MBC 안 볼 것” 등의 글로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때문에라도 MBC 노조파업을 지지하겠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파업의 영향으로 19주째 과거 방송분을 재방송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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