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커플’ 조윤희-이희준, 첫 버스데이트 ‘풋풋+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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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6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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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와 이희준의 첫 버스 데이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에서 매회 티격태격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을 싹틔워가는 이희준과 조윤희는 26일 방송에서 버스에서 수줍게 첫 데이트를 했다.

극중 재용은 이숙을 향해 생겨나는 미묘한 감정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이숙에게 다가가고 있는 상황.

재용은 일을 마친 이숙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하자, “나도 오늘 버스타고 가야겠다. 나 버스 타는 거 좋아해요”라는 말과 함께 은근슬쩍 이숙을 뒤따르며, 풋풋한 ‘버스데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이희준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 잠이 들어버린 조윤희 모습은 마치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커플이다’, ‘보는 동안 두근두근했다’, ‘정말 풋풋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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