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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둑딸 “가족인데 뭐 어때” 황당 논리에 경악!
동아닷컴
입력
2012-05-22 14:45
2012년 5월 22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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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둑딸 등장 ‘화제’
‘안녕하세요’에 도둑딸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도둑딸로 인해 고민하는 아버지 현장운 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현 씨는 “큰 딸이 6년 전 자취를 시작한 이후부터 집에 있는 물건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1~2주 간격으로 집에 오는데 올 때마다 물건이 없어진다”며 고민을 호소했다.
큰 딸이 가져가는 물건은 진주목걸이, 양주, 다리미, 운동화, 심지어는 여동생의 커플티와 다소 부피가 큰 빨래건조대까지 다양하다고.
이에 대해 도둑딸은 “아빠가 마라톤을 좋아해서 운동화가 수십 켤레 된다.”, “내 탄생석이 진주다”, “동생 방이 지저분해서 치워준 것뿐이다” 등 황당한 논리를 대기 시작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가족들의 성토가 이어지자 “가족인데 뭐 어떠냐. 이런게 왜 고민인지 모르겠다”고 답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녕하세요 도둑딸, 우리 집에도 있다”, “안녕하세요 도둑딸, 아빠가 울컥할만 하다”, “딸들은 다 도둑이라고 하지만, 아직 시집도 안 갔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도둑딸’을 둔 아빠의 사연이 ‘조류공포증 남편’의 사연을 누르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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