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 주연

  • Array
  • 입력 2012년 4월 16일 07시 00분


배우 수애. 스포츠동아DB
배우 수애. 스포츠동아DB
수애(사진)가 블록버스터의 여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수애는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의 주인공을 맡았다. ‘감기’는 수애에 앞서 장혁이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 맞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소방관과 감염내과 의사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제작비 규모 100억원에 가까운 대작으로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성수 감독은 그동안 여주인공으로 여러 여배우를 물망에 올려놓고 고심하다 최근 수애로 결정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