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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 “행복하신가요? 전 힘들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6 14:20
2012년 4월 6일 14시 20분
입력
2012-04-06 14:15
2012년 4월 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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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
애완동물들을 의인화한 사진이나 아기들의 귀여운 모습들에 재치있는 제목을 달아 웃음을 주는 사진들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들은 ‘보는 사람은 재밌지만 겪는 동물이나 아기들은 괴롭다’는 포인트를 잘 짚어내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특히 사진 속 주인공의 표정에서 불만을 읽을 수 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는 개에게 사람이 입는 예쁜 옷을 입혀 놓았지만 정작 개의 표정은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사진 속 아기는 귀여운 캐릭터 의상을 입고 그네에 매달려있지만 지겹다는 표정을 하고 있다. 예쁜 옷을 입히고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짐작할 수 있지만 아이의 표정 때문에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이다. 개와 아기는 지겨워하는 것 같다”, “불만 가득한 개와 아기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 “아가야 벌써 부모님께 행복을 드렸구나! 효도했네”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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