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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주인공 이름 비밀… ‘이름 속 숨겨진 그들의 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5 15:43
2012년 2월 15일 15시 43분
입력
2012-02-15 15:36
2012년 2월 15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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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주인공 이름 비밀 ‘훤-월’ (사진= 방송 캡처)
‘해품달’ 주인공들의 이름에 얽힌 비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주인공들의 이름 속 그들의 숨겨진 운명에 대해 풀이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먼저 조선의 왕 역의 훤은 태양을 상징하는 ‘훤(暄)’. 또한 연우(煙雨)는 이름 풀이 그대로 보슬비, 안개비라는 뜻이다. 이는 한순간에 아련하게 사라져 버린 어린 연우의 운명에 어울리는 이름.
또한 운(雲)은 태양 훤도 감싸고 월(月)도 지키는 구름의 운명을 타고났다.
마지막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주인공, 설(雪)과 염(炎). 설은 염과의 신분 차로 인해 염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또한 설은 눈을 뜻하므로, 불을 뜻하는 염에게 다가가면 녹아내린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품달’ 주인공들의 이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그들의 이름 속에 이러한 비밀이 있을 줄 몰랐다”, “오늘 해품달 하는 날이다! 이름에 감정 이입해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해품달’ 13회 방송에서는 월(한가인)이 대역죄인으로 몰려 ‘제2의 월 수난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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