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임슬옹 "친한 동료일뿐"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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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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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와 2AM 임슬옹의 열애설에 대해 두 소속사 측이 “친한 선후배 관계이지 연인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소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은 25일 “소희와 임슬옹은 친한 동료사이다. JYP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렇게 비춰진 것 같다”고 밝혔다.

임슬옹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성인이기에 사생활에 대해서는 관여를 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지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25일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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