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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관계 無 ‘숫총각’ 14명의 아이출산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8 18:05
2012년 1월 18일 18시 05분
입력
2012-01-18 09:44
2012년 1월 18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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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핑턴포스트 캡처
성관계 없이 정자 기부를 통해 14명의 자녀를 둔 남성이 있어 화제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렌트 아스날트 씨(36)는 앤더슨 쿠퍼가 진행하는 ‘앤더슨 쇼’에 출연해 “무료 정자 기부를 통해 14명의 건강한 자녀를 출산했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밝혔다.
게다가 그는 36년동안 여자와 잠자리를 해본 적이 없는 숫총각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아스날트는 “나의 모든 성적인 에너지는 자식을 갖지 못하는 부부를 위해 정자를 생산할 뿐 그 외에는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식품의약국(FDA)은 “아스날트가 불법적으로 배아를 생산하고 질병 확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벌금과 징역형을 선고하겠다고 경고한바 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그의 기증된 정자로 14명의 건강한 자녀가 태어난 상태고, 의도가 불순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다.
아스날트는 “아마 40살이 되더라고 동정을 유지할 것이며 15명 이상의 아버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임부부를 위하는 마음이 아름답다”, “법적으로도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스날트는 실제 자신이 기부한 정자로 태어난 아이를 보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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