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꼬질꼬질 노숙자 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2 10:19
2012년 1월 12일 10시 19분
입력
2012-01-12 10:04
2012년 1월 12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유인식)’에서 정려원이 꼬질꼬질한 노숙자로 변신했다.
극중 여치 역을 맡고 있는 정려원은 노란색 깔깔이에 시골장터에서나 봄직한 털조끼를 입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군밤장수 같은 모자에 벙어리 장갑을 꼈다. 거기에 배고픔을 못 참아 피자가게를 기웃거리다 주인에게 쫓겨나는 수모까지 겪었다.
일산에서 진행된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장에서 정려원은 노숙자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더 후줄근하고 촌스러운 목도리를 두르겠다고 했고 제작진은 덜 후줄근한 목도리로도 충분히 노숙자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다고 하는 작은 실랑이를 벌이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들기도 했다.
촬영을 끝낸 정려원은 “‘샐초’가 끝나면 오지에서 돌도 씹을 수 있을 것 같다. 여치를 하면서 연기자로서 밑거름이 될 만한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있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겁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샐러리맨 초한지’는 불로불사의 신약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암투와 유방(이범수 분)과 여치가 호해(박상면 분)를 살해한 범인으로 누명을 쓰면서, 과연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반전으로 살인혐의를 벗을지 날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금융권에 부패 이너서클”… 일소하되 ‘관치 회귀’는 경계해야
내년에도 가계대출 한파… 총량 2% 증가 그칠듯
정용진, 美서 트럼프 주니어-파라마운트 CEO와 회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