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위원장, 중2 비키니 사진 공개…몸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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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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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근혜 위원장은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2세에 청와대에서 생활을 한 박근혜는 동생들과 청와대 앞마당에서 찍은 사진, 새해에 찍은 가족사진, 친구들과 찍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한 박근혜에게 MC 한혜진은 “충격적인 사진이 더 있다”며 박근혜 위원장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황한 박근혜 위원장은 “중학교 2학년 때 모습이다. 젊었을 때는 몸매가 받쳐줬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05년 10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후 6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근혜는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과정, 정치인으로서의 신념, 평범하고 소박했던 삶을 원했던 어린 시절 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SBS ‘힐링캠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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