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이효리, ‘매혹적인 파티퀸 변신~’

`섹시디바` 이효리가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지난 달 섹시한 골드 마릴린 먼로로 완벽 변신한데 이어, 열애 소식과 함께 수수한 ‘개념 커플’에 등극하더니 이번엔 매혹적인 파티 퀸으로 변신한 것.

사진 속 이효리는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 스타일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선명하게 올라오는 제이드 그린 컬러의 듀얼 아이 라인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포인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생생한 플럼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아이 컬러와 보색 대비를 이루며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블링블링한 귀고리와 퍼플 컬러의 퍼 스타일링으로 파티의 화려함을 극대화시켰다.

클리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의 임근영 차장은 “컬러와 스타일의 강약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면서도 결코 과하지 않은 세련된 파티 룩이 완성되었다”고 말하며 “올 연말 유니크한 컬러의 듀얼 아이라인에 도전해 자신만의 시크릿한 매력을 발산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에는 이효리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변신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