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애정남, 디스와 농담의 차이 정리 ‘의원님, 보고 계십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8 09:52
2011년 11월 28일 09시 52분
입력
2011-11-28 09:41
2011년 11월 28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애정남이 디스와 농담 기준을 제시했다.
27일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이하 애정남)에서 최효종은 디스와 농담의 차이를 이야기한 것에 대해 자신을 고소한 강용석 의원에 맞대응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효종은 “농담과 디스의 차이 경계가 애매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농담은 웃음을 주지만 디스는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이 있을 때 얘기하면 농담”이라고 말했다. 또 “사람이 많을 때 얘기하면 디스다”며 “단, 전혀 찔리지 않으면 농담이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효종을 고소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내 속이 다 후련하다”, “의원님 보고 계십니까”, “역시 최효종 시원하다”, “최효종은 농담한건데 그분은 찔려서 디스라고 생각한거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지난 17일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 모욕죄로 서울남부지검에 형사고소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ㅣKBS2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한 것 맞다”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한 검사들 날렸다…한직-강등 발령
문형배 “분노가 사법개혁 내용 될 순 없어…與, 실행할 수 있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