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효민 공개 사과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0 15:48
2011년 10월 20일 15시 48분
입력
2011-10-20 14:37
2011년 10월 20일 14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효민 트위터 글 캡처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최근 불거진 ‘인사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20일 새벽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과의 모든 관계 속에서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늘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하려고 하고 있고, 절대 악의적인 고의적인 마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속상한 것은 사실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됐다. 이에 분명 두 배, 세 배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효민은 또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이런 말 공개적인 공간에 번복하게 되는 일 없도록 하겠다”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끝을 맺었다.
그녀의 이러한 공개 사과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의 불성실한 무대 태도를 지적하는 글이 게재되며 시작됐다.
이에 효민은 ‘안무 콘셉트’라고 해명했지만, 가수 모세가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인사 잘 안하고 예의없다”라고 비난을 하며 논란이 거세진 것.
효민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심이라면 앞으로 지켜보겠다”, “사과를 하기 전에 먼저 잘하고 다녔어야지” 등의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멤버 은정은 지난 19일 트위터에 “앞으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논란에 대해 대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오늘과 내일/장택동]‘죽은 권력’은 특검이, ‘산 권력’은 경찰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