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로맨스’, 송중기-한예슬 좌충우돌 코미디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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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0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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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한예슬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가 10월 개봉한다.

‘티클모아 로맨스’는 억척 짠순이와 허세작렬 백수의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렸다. 통통 튀는 캐릭터와 살아있는 대사로 두 배우의 코믹 본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한예슬은 인생의 목표가 오직 돈 모으기인 홍실로 분한다. 송중기는 홍실에게 갖은 구박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빌붙어 돈 모으기 비법을 전수받는 백수 지웅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드라마 촬영 도중 미국행을 택해 파행을 빚었던 한예슬의 돌발행동으로 개봉 시기가 늦춰지는 듯 했으나 예정대로 10월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현재 송중기는 SBS 새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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