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직접 만든 티셔츠로 자선 바자회 ‘깜찍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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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2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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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윤미가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윤미는 오는 28일 청담동 MCM건물 지하에 위치한 '그안에 스케치북'에서 '이윤미의 쁘띠루시 바자회 for 컴패션'을 열 예정이다.

이윤미는 이번 바자회에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컴패션 티셔츠와 음료를 함께 판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컴패션 CSP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배우 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쁘띠루시'를 운영하고 있는 이윤미는 그동안 컴패션 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컴패션 티셔츠를 판매해 수익금을 모두 컴패션 CSP에 기부하는 등 나눔의 삶을 실천해왔다.

행사를 주최한 쁘띠루시 측은 “작은 관심과 물건 구매가 좋은 일로 연결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곱네요", "기부천사가 여기 있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답게 기부도 열심이시네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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