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하우스의 시계추 탈락, 누리꾼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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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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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번아웃하우스의 탈락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탑밴드’에서는 김도균과 노브레인이 코치를 맡은 조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아이씨사이다는 ‘개똥벌레’를 재해석했으며 번아웃하우스는 자작곡 ‘시계추’ 를, 브로큰 발렌타인 역시 자작곡 ‘What you NEED’를 열창, 가족밴드인 블루오션은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를 불렀다.

결과는 아이씨사이다와 브로큰 발렌타인이 16강에 진출, 나머지 두 팀의 탈락에 노브레인 황현성은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번아웃하우스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와라”, “탑밴드 주목해야 할 팀, 번아웃하우스”, “모던락 남성보컬로서는 최고였다”, “패자부활전 기대해본다”, “노래 듣고 감명받았다”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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