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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엇갈린 반응속에서 10.2%로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21 09:22
2011년 7월 21일 09시 22분
입력
2011-07-21 09:18
2011년 7월 21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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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이하 공남)’가 시청자들의 엇갈린 반응속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조선시대 ‘계유정난’ 후 원수가 되어버린 김종서(이순재 분)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딸 세령(문채원 분) 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리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첫 회부터 감각적인 연출과 색채 영상미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유와 세령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세령은 장래의 낭군감인 승유를 보고자 경혜공주(홍수현 분)인 척 공주행세를 하며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문채원씨 긴 대사처리는 아직 미흡하네요”“사극톤이 좀 어색한 것 같다”라는 등 의견을 남기는 가 하면 “아직 첫 회라 그렇지 문채원은 원래 연기를 잘하니 걱정 안한다”“문채원 너무 귀여워요”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공남’는 전날 첫회에서 전국 10.2%, 수도권 11.6%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7%를, SBS ‘시티헌터’는 18.8%를 기록했다.
사진출처ㅣ ‘공주의 남자’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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