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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재중, “아내는 내 가정부 같은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12 10:49
2011년 2월 12일 10시 49분
입력
2011-02-12 10:45
2011년 2월 1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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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김재중이 자신의 이상형을 “가정부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11일 방송된 MBN ‘연예매거진 VIP’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재중은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빨리 손자를 보길 원하신다”며 “여자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있던 준수가 “재중 아버님은 여자는 그렇다 치고 그러면 손자부터 데려오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다시 이상형 이야기가 이어지자 “와이프는 제 가정부 같은 사람. 나 또한 그 사람의 가정부가 되는…”이라고 덧붙인 것.
사진출처=MBN ‘연예매거진 VIP’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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