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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박지선’ 차영아 관심폭발…누리꾼들 “티벳궁녀 능가하는 포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07 05:41
2010년 10월 7일 05시 41분
입력
2010-10-06 17:15
2010년 10월 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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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닥터챔프’에 출연한 차영아 씨 방송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스크립터인 차영아씨가 개그우먼 박지선을 닮은 외모로 화제다.
차 씨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닥터챔프’에서 극중 연우(김소연 분)의 집 앞에서 소리치는 지헌(정겨운 분)을 슬쩍 바라보는 역할로 등장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차 씨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1초 박지선이다”, “‘동이’의 티벳궁녀를 능가하는 포스다”, “보조출연자? 스태프? 누군지 모르지만 깜짝 놀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출자인 박형기 PD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 차 씨는 예상치 못한 누리꾼들의 관심에 놀라워하는 모습.
그는 “감독님이 지나가는 여인 역할은 좀 독특한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면서 저보고 안경을 벗어보라고 하시더니 카메라 앞에 세우셨다. 그런데 방송 후 큰 반응이 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게시판에서 개그우먼 박지선씨와 닮았다는 댓글이 올라와 놀랐다. 저도 닮았다는 생각을 못했고, 스태프들도 ‘어 안닮았는데?’라며 좀 의아해하더라”며 “그래도 박감독님은 ‘호응이 좋은데 몇 번 더 출연하자’고 말씀하셔서 웃어드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 씨는 “무엇보다 드라마 ‘닥터챔프’속 출연자들을 더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고 저는 드라마 스크립터라는 자부심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7일 첫 방송된 ‘닥터챔프’는 시청률 12.4%을 기록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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