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 들어서는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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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3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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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희애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원로 패션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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