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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광화문 아이리스 촬영장 “이병헌 보려고 일본에서 어제 왔어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19:02
2015년 5월 21일 19시 02분
입력
2009-11-29 14:59
2009년 11월 2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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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현장 주변에 이병헌, 김태희 등 주연 배우를 구경하기 위해 팬 500여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제작진이 설치한 통제선 바깥인 광화문 KT빌딩 앞과 세종로 소공원 등지에서 스타들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직접 보며 자리를 뜰 줄 몰랐다.
이날 오전에는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에 서 있던 승용차안에서 총소리와 함께 뛰어나온 엑스트라들이 다급한 듯 달리고, 이병헌이 차에서 내려 큼지막한 가방을 어깨에 메고 뛰어가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이병헌의 모습이 보일 때마다 여성 팬들은 비명을 질렀으며 대부분 시민들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타들의 모습을 '직찍'(직접 촬영함)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오전 9시반경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시민들은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고 자리를 지켰다.
한 일본 여성팬은 "어제 한국에 왔는데 오늘 촬영을 한다고해서 일부러 나왔다"며 "이병헌을 무척 좋아해 일본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직접 촬영장면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에서 세종로네거리 방향도로가 전면 통제됐지만 교통량이 적었던 데다 반대편 5개 차 중 2개 차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해 차량 소통에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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