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파파라치에게 포착되었던 카리브해의 해변에서 장쯔이가 이스라엘 출신 재력가이자 약혼자인 비비 네보와 진한 애정행각을 나누는 모습이 불법 DVD로 제작된 것.
82 장의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중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었다.
중국 신문들은 ‘영화스타 장쯔이 노출 몰카’라는 제목의 DVD가 30 홍콩달러에 유통되고 있으며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생활이 공개돼 곤혹을 치른 것도 모자라 불법 DVD에까지 악용되다니 장쯔이 밤잠 설치겠는데요’라며 도를 넘은 상술에 씁쓸해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깜찍한 표정과 넘치는 볼륨감의 환상 조화! 화요비의 스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