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사촌누나 ‘꿈의 직업’ 가질까?

  • 입력 2009년 3월 5일 23시 54분


호주 퀸즈랜드 주의 해밀턴 섬에 머물며 물고기에 먹이를 주고 스노클링을 즐기며 6개월간 1억4천만원을 받는 ‘꿈의 직업’.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후보 50명에 오른 한국인 맹지나(사진)가 ‘F4’ 김범의 사촌누나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고려대 국제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맹지나는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출신. 가수 비의 댄서로 활동했으며 2006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범과는 외가 쪽 사촌 지간이라고.

맹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포스터를 올리며 “꼭 보세요 우리 범이 나와요”라고 응원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엔 김범이 누나를 응원할 차례네요’라며 반가워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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