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한국 피자헛 최초의 전속모델 발탁

  • 입력 2009년 2월 24일 11시 53분


톱스타 비가 피자헛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피자헛㈜는 자사 최초의 전속모델로 월드스타 비를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자사 이미지와 부합하는 특급스타 비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며, 비는 3월 중순에 방영될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피자헛의 TV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빅 모델인 비를 자사 최초의 전속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고 업계 1위로써의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로 항상 업계를 선도해 온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전속모델로 월드스타인 비를 발탁하게 됐다”며 “광고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올 한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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