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Mnet 리얼리티프로서 패션 에디터로 깜짝 변신

  • 입력 2008년 9월 30일 11시 22분


여성 9인조 그룹 소녀시대가 패션 매거진 에디터로 변신한다.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소녀시대는 음악채널 Mnet 리얼리티프로그램 ‘핫 잡(Hot Job) 체험기-팩토리 걸’을 통해 먼저 팬들을 만난다.

‘팩토리걸’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국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9명의 멤버가 10~20대 소녀들을 위한 트렌드 매거진 ‘엘르 걸’의 에디터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연출을 맡은 권영찬 PD는 “‘팩토리 걸’은 단순히 소녀시대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보다는 ‘리얼리티’ ‘트렌드’ ‘셀러브리티’가 결합한 잇(it)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소녀시대의 에디터 도전기 ‘팩토리 걸’은 10월 8일 저녁 6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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