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도 놀란 ‘리틀 서인영’

  • 입력 2008년 9월 8일 00시 29분


‘리틀 서인영’이라는 별명을 단번에 얻어낸 안주희(11)양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해 누리꾼들이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주희양은 춤추면서 아무리 노래해도 숨이 안찬다고 한다. 안주희양은 ‘스타킹’에서 서인영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춤 배틀을 선보이면서 서인영의 안무 동영상을 보고 혼자 연습했다고 당당히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끼 많고 그 재능을 선보일 줄 아는 소녀”라면서 "국제적인 가수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렸을때 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재능을 인정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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