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공채는 KBS가 2003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연기자에게는 ‘KBS 공채 연기자 21기’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공채1기’ 타이틀이 부여된다. 또한 3년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전속과 1년간 KBS 단독 출연 및 3개월 내외의 무상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접수는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라인(http://www.kbs.castnet.co.kr)으로만 접수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3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10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