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 목요일 두 편씩 총 8부작을 방송해 제작에 얽힌 뒷얘기를 공개한다.
방송인 제리 스프링거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동시에 폭력이 난무하는 토크쇼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조금이라도 더 충격적인 사연을 찾으러 고군분투하는 작가와 폭력적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는 제작진의 입장을 엿볼 수 있다.
또 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악질 출연진’이 공개된다.
첫 회는 애인 사이인 흑인 여자와 백인 남자의 가족들 간에 빚어진 ‘흑백 싸움’을 방송하기 위해 섭외부터 출연 직전까지 벌어진 일들을 다룬다.